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0 0 0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3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4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5

영화 주인공이자 실존 인물이었던 리처드 주얼은 1996년 애틀랜타 샐테니얼 올림픽 공원에서

임시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헌데 이 공원에서 폭탄 테러 사건이 벌어졌다.

리처드는 폭탄을 사전에 발견했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했다.

여기까지는 좋았다.

여기까지는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6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7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8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9

그런데 FBI에서는 당시 유행하던 프로파일링 기법을 사용해

리처드를 테러 사건 진범이라 판단했다.

그때 사용하던 프로파일링은 제대로 된 빅 데이터 활용 없이

수사관의 직감에 의존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적중률이 형편없었다.

문자 그대로 아님 말고, 점쟁이의 점괘에 가까운 수준이었다.

그럼에도 FBI에서는 프로파일링을 선진 수사 기법이라고 생각해 굉장히 중시했고

리처드라는 생사람을 잡는 결과로 이어졌다.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0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1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2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3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4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5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6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7

거기다가 FBI 내부자를 통해 언론으로 정보가 새어나갔다.

특종에 목 말랐던 언론사는 이걸 대서특필.

여기서부터 리처드의 지옥이 시작됐다.


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8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19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0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1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2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3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4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5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6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7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8실화를 기반으로 만든 영화 '리처드 주얼' 이미지 #29

마침내 2005년, 폭탄 사건의 진범이 잡히면서 리처드는 혐의 벗을 수 있었으나

자신의 인생을 지옥으로 만든 언론사에게 보상을 받기 전 2007년에 사망하고 만다.

그의 나이 향년 44세였다.

Hot Issue

글이 없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