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성생활을 다시 불타게 해 줄 10가지 방법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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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성생활을 다시 불타게 해 줄 10가지 방법


주말도 되었겠다, 아니 솔직히 이 문제는 우리들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우리들의 근원이랄 수도 있고,
또 대개의 부부들에게 아주 필요하고 민감한 사안이 아닐까 싶어서요.
더위로 짜증 제대로 나는 요즘 같은 날 마음 다잡 기에 두 사람 간의 육체적 친밀감 이상 가는 게 있을까 싶기도 하고요.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우리나라도 이제는(? 아님 오래 전부터?)
노인층들 역시 적극적인 성의 욕구를 드러내고 있단 기사를 봤습니다.
사실 그게 맞을 것 같고, 그 동안은 괜히 쉬쉬하며 감추고 터부시해 온 인간의 본능 중 하나가 이 부분이 맞지! 싶더군요.



그렇더라도 너무 지나치게 까발려지고, 솔직함을 빌미로 얄팍하면서도
말초신경적인 자극에만 주력하는 이야기들에는
여전히 거부감이 들지만 실제적이고도 풍부한 정보로 성생활이 향상 되고
윤택하게 된다면 많은 부부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뉴스는 없지 않겠어요?



오늘 뉴스를 뒤지다가 우리의 성과 관련된 기사가 있어 번역해 올리니 실제적으로 많은 도움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참 이상하면서도 신기한 것이 요즘 제가 읽고 있는 책
‘아버지들의 아버지’에도 우리의 성과 연관된 이야기들이 꽤 등장하는데
정말 묘한 우연의 일치를 느끼며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이 맞을 수도 있다! 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번역을 본의에 충실하되, 조금 제 자의로 약간의 과장법을 섞어 재미나게 번역해 봤습니다.^^*





침실의 열기를 일깨워 당신 부부 간의 불꽃 같은 사랑을 회복하기 위한 요령들



설거지 하랴, 아이들 축구 교실이다, 과외다 운전수 노릇하랴, 저녁 지어 남편에게 바치랴,
힘들고 긴 하루를 레슬링 하듯 힘들게 보내고 난 후 당신의 마음 속에 남는 마지막 생각은
남편을 위한 멋진 스트립쇼를 완수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을 때 오! 노! 이렇다면?



만약 당신의 성생활이 맛간 듯 여겨진다면 여기 처음 당신 둘 사이에 불었던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줄 10 가지 간단한 해결책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1. 대화하라!



이건 사실 둘의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면서도 주로는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다. 오랜 결혼생활 후, 커플들은 그들이 얼마나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지 표현하는 걸 잊게 되기 쉽고, 이게 바로 서로를 멀리 떨어지게 하는 거라고 ‘토론토 선’지에 성과 관계에 관한 칼럼을 쓰는 발레리 깁슨씨는 말한다. “만약 당신이 원하는 걸 얻지 못한다면 뭘 원하는지 대화를 하라!” “사랑해!” “이렇게 해주면 나는 정말 몸이 달아올라!”와 같은 간단한 말로 둘의 관계는 회복될 수도 있다.



2. 약간의 프라이버시는 필수!



엉뚱한 2살 짜리 아이가 갑자기 방에 쳐들어와 졸지에 아이를 돌봐야 하는 것처럼 둘 사이의 오붓함을 김새게 만드는 것도 없다. 그러니 만약 집에 마음을 흐트러지게 하는 일거리가 많으면, 예를 들어 싱크대에 씻어야 할 그릇들이 겹겹이 쌓여 있다든지, 그냥 그것들을 냅두고 거기에서 벗어나 아예 집을 나서 보시길!



3. 심플하게 생각하기!



데이트 날짜를 잡는 건 바쁜 집안 일로부터 벗어나 시간을 보내는 것의 열쇠가 된다. 하지만 깁슨씨는 커플들이 영화 보는 것 같은 것은 피하는 게 좋다고 경고한다. “당신들은 자극이 필요해요. 서로 얼굴을 마주 보면서 밥 먹고 이야기 하고, 그러는 거

말이에요.” 주말을 멀리 떠나 둘만이 보내는 건 둘의 관계를 다시 결속시키는 보증수표 같은 것인데 그렇다고 은행 예금을 깨라는 건 아니다. 보통 근교에서 보낼 수 있는 주말 패키지는 실현 가능할 정도의 금액이면 되고, “결혼 생활에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게 도움 되는 데 드는 돈은 가치가 있다!” 시간도 없고 돈도 없다고? 정 그렇담, 돈 안 드는 방법도 있긴 하다.? 둘이 같이 샤워를 한다든지, 손을 잡고 골목길 한 귀퉁이의 가게라도 다녀오든지.



4. 편안하게!



즉각적인 불꽃을 기대하므로 스스로에게 압박을 가하지 말라! 아이들은 이웃이나 친지에게 맡겨놓고 둘 만의 은밀한 저녁식사를 하도록 계획했다면, 당신의 파트너가 녹초가 될 때까지, 진이 빠져 완전히 무드를 망칠 정도로 일하지 않게 확실히 하라. 당신은 또 사랑하는 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밤은 깊어가는데 너무 티 나게 연극 하듯이 대본을 읊을 필요는 없다.



5. 부드럽게!



한 동안 당신과 당신의 파트너가 성생활을 등한시 했었다면, 욕망을 불지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터치’를 통해서다. TV 앞에서 안아주는 것, 서로 꼭 껴안고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시간이 되었을 때, 아로마 요법 오일로 육감적인 마사지를 해서 자극을 주도록.



6. 독창적이 될 것!



당신이 꼭 탄트라 섹스 교실에 등록할 필요는 없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사랑의 체위에는 즐길 다양한 포지션이 있다는 거다. 성적 관심을 넓혀줄 상품들을 파는 가게나 웹 사이트를 방문해서 자식을 늘려라.


반면 침실에서의 독창성은 당신의 침실을 달굴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처음에 지적했던 바를 명심하라: 먼저 대화를 하라는 것. 야한 비디오로 당신의 파트너를 놀라게 만드는 건 좋은 아이디어가 아닌데, 그런 제스처가 그를, 그녀를 너무

압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장식용 가죽옷을 입고 침실로 뛰어들기 전에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의논하는 건 정말 좋은 생각이다.



7. 요구되므로 요구하는 것!



당신의 파트너가 당신이 그를, 또는 그녀를 원한다는 걸 알게 하라. “당신의 성생활에 자극을 줌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원한다는 걸 알려주게 된다.”고 깁슨씨는 말하면서 “여자들이나 남자들은 또 요구 되어져야 하지요.”라고 덧붙인다. 처음 당신의 파

트너를 만났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를 기억해 보시길. 그러한 기분을 다시 불태워서 조금 더 장난스럽고 흥분되게 하라.



8. 지원을 호소하라!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는 기분만큼 분위기를 죽이는 것도 없다. 만약 당신이 집안 일로 너무 바쁘다면 당신의 파트너에게 좀 도와달라는 말을 해서 당신의 여가를 내고, 그러므로 당신 둘은 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게 될 것이다.



9. 의학적 조언을 구하라!



폐경기에 가까워지는 여성들은 그들의 욕망이 떨어진다는 걸 의식하게 된다. 성생활이 점점 지루하게 느껴지고, 때로는 여성들이 이런 문제로 곤란을 겪을 필요가 없는 걸로 여겨지기도 한다. 깁슨씨는 성적인 감정을 부추기는 치료법(호르몬 대체 요법

이나 허브요법 같은)을 찾아내길 추천한다.



10. 운동하라!



당신의 몸매가 어떻든 상관없이 당신 자신의 몸을 편안하게 느끼는 건 확실히 성적인 흥분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그런 사랑의 행복 엔도르핀이 증가해서 결국 당신을 그런 사랑의 감정 분위기로 휘몰아 들게 한다. 만약 헬스장에서

데이트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지 않으면, 파트너의 손을 잡고 한 바퀴 동네를 도는 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것”이라고 깁슨씨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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