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성들은 남친보다 그걸 더 좋아해_by 성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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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람은 섹스 상대가 없을 때 홀로 성욕을 풀기 위해 자위행위를 한다. 예전에는 남자나 여자모두 손으로 자위를 즐겼지만 요즘은 자위기구를 많이 이용한다. 특히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Sex and the City) 방영이후 여성들의 자위기구가 더 이상 지저분하거나 숨길 비밀이 아니게 됐다고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이같이 보도했다. 우리나라는 정확한 통계가 아직 안나와 있지만 미국의 경우는 여성들의 46%가 자위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은 미국보다 더 많은 여성들이 성인용품를 보유하고 있는것으로 나와있다는 것이다.



성인용품은 이젠 맨해튼의 여성 부티크 등 호화 상점에서도 살 수 있게 됐으며 쉬리 진이나 미-수와 같은 최고급 디자이너들이 만든 성인기구는 수백달러에서 수천달러에 달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성인용품에 대한 여성들의 호응이 좋아 런던에 본부를 둔 관능 부티크 마일라가 뉴욕에 상점을 오픈하자 마자 380달러 짜리 수제 충전식 기구를 사기위한 고객들의 대기 리스트가 한달에 달할 정도였다고 뉴스위크는 덧붙였다.

이처럼 성인용품은 전 세계 여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필수품으로 자리잡고 있는것이다.



딜도에서 바이브레이터는 물론 자동 퍼킹 머신까지 여성들은 자신의 기호에 맞춰 자위기구를 이용한다.

그렇다면 한국 여성들이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자위기구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관계자에 의하면 한국의 경우 섹스리스, 주말부부, 속궁합이 안맞는 경우, 제대로된 오르가슴을 느껴보기위해 자위기구를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여성용 자위기구는 딜도와 바이브레이터라고 한다.

주로 성감대 자극이나 여성 성기에 삽입하여 즐긴다고 한다.

각각의 제품마다 특징은 있지만 국내에서는 제품의 견고성이나 성능이 뛰어나기에 많은 여성들이 수입제품을 선호한다고 한다.

소 피아, 남자의순정, 모비우스, 스펌러쉬등의 딜도와 지니, 페어리미니(여성들이 사정을 가장많이 경험할 수 있는 제품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제품), 키위 등의 진동기구가 인기있는 제품이며 처음에는 인기상품위주로 구매를 하지만 경험을 하다보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고르게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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